직장인 트레이너. 항상 정장을 입고 어딘가로 바쁘게 출근하고는 있으나 정작 실제 직장이 어디인지는 명확하게 알 수 없다…. 왠지 미스테리.
배틀과 콘테스트를 병행한다. 배틀 시에는 착장이 평상시와 다르지 않으며 기본 스탠스. 콘테스트의 경우에는 실크햇과 함께 약간의 장식이 더해진 정장을 입는다. 화려하진 않으나 꾸밈이 있는 편.
배틀 엔트리: 기기기어르 / 로토무 / 다꼬리 / 요테리
콘테스트 엔트리: 클레피 / 마임맨 / 기기기어르 / 타타륜
▽배틀 트레이너
섬세한 기술 응용… 아마도 접대배틀 하는 편(ㅋ 웬만하면 진심으로 안 하고 져줌
콘테스트 기간이 아닐 때는 보통 마을 돌아다니면서 뭔가를 영업함…
영업하는 주제는 그때그때 다른데 아마 대부분이 콘테스트하면서 받았던 협찬 등등
배틀 스타일 자체는 꽤 세련되고 군더더기없어서 구경하기에도 재밌을듯
오히려 일부러 화려하게 기술로 커버하는 느낌임(극적으로 져줄 수 있도록 밑밥)
진심으로 하면 되려 거칠어지는데… 보통은 길게 끌지 않고 한방컷을 노리곤 함…. (거의 본적없을듯)
▼콘테스트 코디네이터
워밍업 기타로 주목 유도 > 모자 벗고 인사하며 한 바퀴 빙글 도는 모션 있음 (핑거스냅하며 멈춤)
관중 한 명 랜덤으로 골라 무대 초청 > 가볍게 왈츠 춰주고 돌려보내는 팬서비스 있을듯
마임맨의 미러코트 / 클레피의 페어리록 / 기기기어르의 울음소리로 시계초침 구현 / 타타륜 앵커샷
밀실 탈출극 관중참여형 마술쇼 스타일 공연
나중에 더 추가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