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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바보입니까? m9^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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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9일

 

월요일의 시작이네요.

사실 출장 이후로는 거의 주말 없이 일하고 있긴 하지만,

평일도 주말도 그렇게 많이 바쁘진 않아요.

평소에 하던 일이랑 거의 똑같기도 하고….

맞다. 얼마 전에 전철을 탔는데 누가 그 안에서 좌판대를 열었더라고요.

금방 역무원분들이 잡아가시긴 했는데…

목도리라거나, 장갑이라거나. 이것저것 많더라고요.

마침 생각나서 친구가 선물해줬던 목도리를 꺼냈어요.

직접 뜨개질했다고 하던데, 기특하죠. 조금 어린 친구거든요.

손재주가 좋으신 분들은 부럽군요.

다들 잘 챙겨 입으시고 따뜻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