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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바보입니까? m9^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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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2일

출장 덕분에 이래저래 바빠도, 어떻게든 글을 쓸 시간은 나네요.

오늘도 안녕하세요, 저 살아있어요.

요즘 이케부쿠로도 여러모로 시끄럽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어오는데,

그래도 태그 달아서, 여기저기 소식 올려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뭐라더라, 오늘의 이케부쿠로 서비스라던가. 저도 태그는 구독하고 있습니다.

키워드 구독 알림 설정을 해뒀었는데 요새 많이 늘어서 금방 쌓이더라고요.

참, 그거 아세요? 무슨 정보상인지 뭔지 하는 사람 소문이 있던데…

신기하네요. 요즘 시대에 그런 것도 있고… 불법 아니려나.

아니겠죠? 그런데 뭐든지 안다는 게 정말로 가능한 걸까. 궁금하기도 하고…

그런데 사실 직접 물어볼 용기는 없어요.

이제 공원으로 나가서 일대 다수로 붙고 싶다거나 하는 일 없을 테니까.

애초에 그거 처음부터 오해였다고요?…

어쨌든…

음… 광고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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