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4일
세탁소가 다시 문 열었다면서요?
별 건 아니고, 아는 분이거든요. 잘해주십니다.
이건 그냥 소소한 일화인데요,
레스토랑에서 직원 한 분이 저한테 스파게티 접시를 그대로 쏟으신 적이 있었거든요.
그 때 부하직원에게 시켜서 와이셔츠 세탁을 부탁드렸는데…
새로 사 온줄 알았어요. 소매 접힌 부분이 아니었으면 제 건줄 몰랐을 거예요.
어떻게 그런 식으로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거지…
이것도 나름대로 괴담이라면 괴담이네요.